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어의 존비어 문화 (문단 편집) ==== 중국어 ==== {{{+1 1. 일부 집단을 제외하면 특별한 존비어 문화가 없는 중국어 }}} 존칭표현(您, 老师, 老板, 貴姓, 尊銜 등)을 제외하면 특별한 존비어 체계가 없다. "말 편하게 하자", 야자타임 이런 게 존재할 수가 없다. 고립어(isolating language)라는 특성상, 애초부터 존비어 체계가 한국어보다 덜 발달되어 있었고, 특히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 정책의 영향[* 특히 [[문화대혁명]]의 영향이 대단히 컸다.]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존칭 표현도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어서 언어 내에서의 상하관계 개념은 한국어보다 상당히 미약한 편이다. 그러다 보니 서양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나이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역시 영어처럼 나이나 신분, 직급에 상관없이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편이다. 오히려 중국이 [[영미권]] 수준을 넘어서는 경우도 있다. 공산주의 사고가 뿌리 내린지가 이미 오래 되었고, 忘年交(10살 이상 차이나는 친구)라는 말이 있을 만큼 나이차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Sir이라든가 Would~ 등을 사용해서 정중하게 말하는 문화라도 있는 서구권보다 더 나이에 관한 상하관념이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 그러다 보니 중국인 유학생이 쓴 '''왕샤오링의 한국 리포트'''라는 책에서도 존비어 체계가 거의 없는 중국인이 한국인의 경직된 존비어 사용 문화에 대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이 있다. * [[http://news.eduhope.net/sub_read.html?uid=1692|한국 학교에서 평등한 인사·대화법이 가능한가? - 박노자]]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42551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한국 대학생 과반 "대학내 인간관계 위계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